면역치료세포제 개요

• 01

  환자 혈액 채취

• 02

  림프구 분리

• 03

  림프구 배양 및 사이토카인 처리

• 04

  2주간의 배양으로 치료제 제조

• 05

  면역세포치료제 분리 및 세척

• 06

  면역세포치료제 투여

지씨셀의 면역세포치료제는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(Cytokine Induced Killer cell, CIK)와 활성화 세포독성 T 림프구(Cytotoxic T Lymphocyte, CTL) 두 가지의 주요 세포군으로 이루어져있으며, 두 세포는 암세포를인식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. CIK세포는 자연살해세포(Natural Killer cell, NK)와 동일하게 특정 항원 없이도 암세포를 스스로 인식해 파괴하고, CTL은 제시받은 항원을 통해 암세포를 인식하여 파괴합니다. 두 세포는 활동하며 서로를 활성화 시키는 물질을 분비하는 등 상호보완작용을 통해 효율적인 치료반응을 유도합니다.

면역세포치료제 연구결과

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된 간암 3상 임상시험에서 면역세포치료제는 간암의 재발률 감소와 생존율 증가를 입증하여 그 결과가 2015년 6월에 'Gastroenterology'에 논문 발표되었습니다.
그 외에도 뇌종양(교모세포종) 3상 임상시험과 췌장암 연구자 임상시험을 완료하였습니다.

간암 3상 임상시험은 간 절제술(수술적 절제술, 고주파 절제술,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)을 시행한 230명의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말초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를 통해 배양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(CIK; cytokine-induced killer cells)를 투여했을때 재발 없는 생존과 전반적 생존을 관찰하였습니다.

면역세포치료군에게는 1회에 약 64억개의 면역세포가 60주 동안 16회 투여되었고, 대조군에게는 추가적 치료가 없었습니다. 임상시험 결과 무병생존기간(암이 재발하지 않고 생존하는 기간)이 대조군에서는 30개월인 반면, 치료군에서는 44개월로 약 1.5배 연장됨을 확인하였습니다. 특히 면역세포치료제가 간 내 국소 재발 (절제 또는 제거면부터 2 cm 이내), 간 내 원격 재발 (절제 또는 제거면부터 2 cm 이상) 및 간 외 재발의 3가지 유형의 종양 재발 위험을 모두 일관성 있게 감소시켰음이 증명되었습니다.

재발 없는 생존

면역세포치료군은 대조군에 비해 재발률은 37%, 사망률은 79% 감소했으며, 중대한 부작용의 발생에 있어서 두 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습니다.

전반적 생존

암특이적 생존에서도 면역세포치료군이 대조군에 비해 사망률이 81%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
암특이적 생존

Ref: Gastroenterology 148;1383–1391(2015)

CAR-T Cell therapeutics 개요

환자의 면역 세포에서 T 세포만을 분리하고 CAR 도입 후 배양한 다음,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여 암을 치료하는 항암 면역 세포 치료법입니다. 암세포는 인체의 면역 체계를 피하기 위해 T 세포가 항원을 인식하는 데 필수적인 MHC의 발현을 억제합니다. 그러나 CAR-T 세포는 MHC의 도움 없이 암세포를 직접 인식함으로써 안전성과 표적 치료에 적합한 항암 면역 세포 치료제 입니다.

CAR-T Cell therapeutics 특징

기존의 CAR-T 면역 치료법은 혈액암에 적용되지만 GCC CAR-T의 표적은 고형 종양입니다. 3세대 CAR 렌티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.

Allogeneic CAR-CIK 개요

CIK 세포와 CAR의 항암 활성은 다양한 고형암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.

제대혈을 이용하여 동종 반응성이 낮으므로 GvHD 위험이 낮습니다.

환자에게 투여하기가 용이합니다. 제대혈의 CIK를 CAR 형질 도입 후 이용하는 세포 치료제입니다.

Allogeneic CAR-CIK 장점

Off-the-shelf

추가 채혈없이 필요할 때마다 즉시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.

Safety

동종 세포 치료제로 안전성이 높습니다. (이식편대숙주질환 (GvHD), 이식편 거부 반응 및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이 적습니다.)

Cost

생산 속도를 높이면 세포 치료 비용이 절감됩니다.